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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군백기 끝낸 방탄소년단과 봄날 맞나⋯하이브, 3%대 상승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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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군백기 끝낸 방탄소년단과 봄날 맞나⋯하이브,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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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가 방탄소년단의 3월 컴백을 앞두고 연일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천원(3%) 오른 3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전날 8.92%(3만원) 급등한 36만 6500원에 장을 마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이브의 이같은 주가 상승세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있다.

하이브 로고 [사진=하이브]

하이브 로고 [사진=하이브]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군백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만큼 스케일도 남다르다. 하이브는 최근 국가유산청에 3월 말 광화문, 경복궁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장소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4월부터는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에서 시작되며 총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이 진행되며, K팝 사상 최대 규모 투어다.

방탄소년단 'YOU NEVER WALK ALONE' 티저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YOU NEVER WALK ALONE' 티저 [사진=빅히트뮤직]



증권가도 방탄소년단 컴백에 따른 하이브의 실적 개선 전망을 내놨다.


DS투자증권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렸다.

장지혜·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BTS의 신보 발매, 글로벌 공연 실적으로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BTS가 하이브에 기여하는 실적은 공연수익 1조~1조1000억원, MD(기획상품) 수익 4000억원 가정시 1조5000억원 이상 매출, 영업이익 3000억원(영업이익률 20%)으로 추정치에 반영한다"고 했다.

특히 BTS는 기존 가정(공연 횟수 65회·모객수 350만명) 대비 큰 규모의 공연(79회·450만명 내외) 일정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기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티켓 가격은 지역별로 20만~25만원으로 공연 평균 티켓 단가(ATS)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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