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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자체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 기능성 원료 인정

머니투데이 차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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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자체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 기능성 원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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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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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은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일정 기간 독점 사용이 보장된다. 이번에 받은 'HY7017'까지 합치면 hy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총 9종이 된다.

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발견한 균주로 5년 간 총 11억원 이상을 투입해 개발했다.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중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는 HY7017이 유일하다.

hy 연구진은 동물실험과 인체 적용 시험을 함께 진행해 해당 균주의 기능성을 확인했다. 면역력이 다소 떨어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HY7017 섭취군은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활성이 5.0% 증가했으며 자연살해세포 활성과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2종(IFN-γ, IL-12)도 함께 늘었다.

hy는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HY7017를 적용해 생산·판매 중이며 여러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을 입증한 것이 큰 의미"라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 건강 수요에 맞춘 고기능성 균주와 제품 개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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