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만 300여명...지역경제에 활력
진천군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진천군 |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5회 생거진천배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을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생거진천배 전국유소년축구축제는 진천군 체육회(회장 김화영)와 진천군축구협회(회장 김중기) 주최·주관으로 전국 각지의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축구 페스티벌은 전국 36개팀 300여 명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부터, 6학년부터 풀리그 방식으로 진천 종합 체육공원, 진천역사테마공원, 광혜원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는 24일 진천 종합 체육공원에서 열리며,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전 국가대표 구자철 선수가 유년기 축구선수로서의 경험과 진로 결정을 위한 특강을 한다.
대회 기간 참가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진천군에 9일간 체류하고 숙박, 음식,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예정이며, 동절기 비수기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체육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원활한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화영 체육회장은 "생거진천 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규모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의 무대가 되고, 지역에는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은숙 군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워 용기와 희망, 감동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목표한 값진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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