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프렌들리AI, 독파모 1차 평가 1위 'K-엑사원' 모델 API 무료 제공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프렌들리AI, 독파모 1차 평가 1위 'K-엑사원' 모델 API 무료 제공

속보
EU 집행위원장, 그린란드 위협 관련 트럼프 신뢰성에 의문 제기
[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추론(Inference) 플랫폼 기업 프렌들리AI는 LG AI 연구원 컨소시엄이 개발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K-EXAONE) 236B'를 28일까지 무료 API 형태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K-EXAONE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1차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무료 제공 기간 동안, 개발자들은 '프렌들리 서버리스 API를 통해 별도 GPU 환경 설정이나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 API 호출만으로 K-EXAONE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거나 테스트할 수 있다.

이번 모델 API 제공은 특히 큐원3 235B를 사용 중이거나, 오픈AI 등 폐쇄형(Closed) 모델을 활용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K-EXAONE을 비교·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프렌들리AI는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K-EXAONE 236B는 논리 구조를 처리하는 리즈닝(Reasoning) 성능에서 큐원3 235B를 상회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다.

두 모델 모두 오픈AI와 호환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큐원3 기반으로 작성된 코드를 그대로 둔 채 엔드포인트 URL만 변경하면 즉시 K-EXAONE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제로 셋업(Zero-Setup)' 전환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이번 무료 제공은 K-EXAONE을 개발자들이 직접 활용해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큐원3 등 중국계 모델이나 닫힌 모델에 익숙한 개발자들도 동일한 환경에서 K-EXAONE의 성능을 부담 없이 비교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