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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장파 '대안과 미래' "장동혁 단식투쟁 적극 지지…당 통합 저해 언행 중단돼야"

뉴시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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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장파 '대안과 미래' "장동혁 단식투쟁 적극 지지…당 통합 저해 언행 중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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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 목숨 걸고 싸우는 상황…당 통합 계기로 삼아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이성권 등 '대안과 미래' 모임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정기 모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1.2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이성권 등 '대안과 미래' 모임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정기 모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1.2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20일 장동혁 대표의 단식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의 통합을 저해하는 언행도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안과 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기 모임을 가진 후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성권 의원은 모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무도한 국정운영에 맞서 싸우는 장 대표의 단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그 투쟁에 함께하겠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조금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제1야당 대표의 단식현장을 찾아야 하고, 반드시 쌍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당의 통합"이라며 "당의 통합을 저해하는 어떠한 언행도 중단돼야 한다는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의 단식을 한동훈 전 대표 당원게시판 사건 징계 문제와 결부하는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장 대표는 목숨을 걸고 쌍특검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상황인데, 다른 정치적 당내 현안을 가지고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이 일절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장 대표의 단식을 당 통합의 계기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철수 의원도 참석했다. 이 의원은 "안 의원은 '장 대표 단식은 당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특검을 얻어내기 위한 순수한 의지다. (당내 현안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대부분 의원들도 동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대안과 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 있는 장 대표 단식투쟁 현장을 방문해 위로와 지지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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