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추론 플랫폼 기업 프렌들리AI가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개발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K-EXAONE 236B'를 무료 API 형태로 제공한다. 무료 제공 기간은 1월 28일까지다.
K-EXAONE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1차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개발자들은 프렌들리 서버리스 API를 통해 별도의 GPU 환경 설정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 API 호출만으로 K-EXAONE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거나 테스트할 수 있다.
이번 API 제공은 Qwen3 235B를 사용 중이거나 OpenAI 등 클로즈드 모델을 활용하는 개발자들이 K-EXAONE을 비교·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모델 모두 OpenAI 호환 API를 지원해 기존 Qwen3 기반 코드에서 엔드포인트 URL만 변경하면 K-EXAONE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전병곤 대표는 "이번 무료 제공은 K-EXAONE을 개발자들이 직접 활용해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Qwen3 등 중국계 모델이나 클로즈드 모델에 익숙한 개발자들도 동일한 환경에서 K-EXAONE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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