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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모아데이타, 메디에이지와 AI 건강플랫폼 출시

머니투데이 김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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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모아데이타, 메디에이지와 AI 건강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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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는 20일 자회사인 메디에이지와 함께 AI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라이프스케치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스케치는 생체나이 기반 건강지표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특히 의료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진하려는 의료·보험·금융·헬스케어 사업자가 라이프스케치 2.0을 도입하면, 데이터 수집부터 동의·권한 관리, 보안, 운영, 활용까지 필요한 기반을 플랫폼 형태로 일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이프스케치 2.0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이 있다.

◇ '도입형' 의료마이데이터 지원 기반 제공

라이프스케치 2.0은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마이데이터 지원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의료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 및 기관 인증 체계에 필요한 전송요구권 관리, 동의·권한 관리, 제공/전송 이력 및 감사, 제공 통제 등 핵심 기능을 플랫폼 레벨에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병원 진료 기록, 검진 결과 등을 통합 관리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추진 기관은 라이프스케치 도입을 통해 인증 대응과 운영 기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

개인 의료 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적용했다. 데이터 수집-저장-활용-제공-폐기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반영하고, 접근통제·이력 관리 등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 보안 및 운영 시스템 고도화


의료 정보의 안전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보안 및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사업자가 의료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장 운영할 때 필요한 운영 기반(관리·통제·확장)을 지원한다.

◇ 다양한 데이터 소스 통합

의료마이데이터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스마트 링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에서 수집된 실시간 생체 데이터와 동의 기반의 외부 데이터 연계까지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생체나이 기반 차별화된 건강관리

모아데이타는 자회사 메디에이지가 보유한 생체나이 기반 건강지표 기술을 라이프스케치에 접목했다. AI 분석을 통해 건강 리스크 예측과 건강 개선 방향 제시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 AI 적용·AI Agent 친화적 운영 환경

라이프스케치 2.0은 데이터가 AI 적용에 적합한 형태로 정비·관리될 수 있도록 설계돼 플랫폼 내에서 AI 기반 분석·예측 서비스를 적용·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에는 기관/사업자가 플랫폼 위에서 AI Agent를 도입·운영·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장해, 의료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자동화·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이사는 "라이프스케치 2.0은 의료마이데이터 시대에 맞춰 개인 건강 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플랫폼"이라며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보험·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아데이타는 라이프스케치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아세안 최대 병원 네트워크인 BDMS 소속 내셔널헬스케어와 태국 내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건강검진 데이터와 활동(웨어러블) 데이터를 결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병원그룹의 운영·관리 체계와 연계해 케어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fo@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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