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한국정보통신, ESG 경영 강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인증 라인업 확장

조선비즈 정민기 기자
원문보기

한국정보통신, ESG 경영 강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인증 라인업 확장

속보
EU 집행위원장, 그린란드 위협 관련 트럼프 신뢰성에 의문 제기
한국정보통신 제공

한국정보통신 제공



한국정보통신㈜(이하 KICC)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인증 확대에 나서며 ESG·접근성 혁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KICC는 2025년 12월 16일 EK-192(NFC), EK-128, EK-142 키패드 내장형 키오스크 3종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EK-192(NFC) 키패드 외장형 모델이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3종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총 4개 모델이 배리어프리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이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정부 지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의 접근성 기준 준수와 제품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인증을 받은 키오스크 모델들은 시각·청각·지체장애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제품에는 △음성 안내(스크린리더) △고대비 화면 제공 △좌식·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낮은 화면 구성 △물리 키패드 기반 조작 기능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이 적용됐다.

KICC는 다양한 업종과 매장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증 모델군을 확보하며 가맹점의 실질적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환경 구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접근성 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ICC 관계자는 “정부의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가맹점이 보다 쉽게 접근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리어프리 모델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를 얻기 어려운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민기 기자(mingi@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