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옥수수빵 재해석해 차별화 빵 2종 출시
[서울=뉴시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대구의 유명 베이커리 삼송빵집과 협업해 차별화된 빵을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삼송빵집의 대표 상품인 통옥수수빵을 재해석한 차별화 빵인 옥수수 크림번의 모습. (사진=BGF리테일 제공) 2026.01.20.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대구의 유명 베이커리 삼송빵집과 협업해 통옥수수를 재해석한 빵을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옥수수 크림치즈 쫀득빵(3000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쫀득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모찌의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빵 속에 알알이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맛 크림치즈를 채운 제품이다.
또 옥수수 크림번(3400원)은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 속 앙금 레시피와 CU의 크림빵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만들어낸 옥수수맛 유크림을 담았다.
빵 위에는 옥수수 크럼블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이달 중 삼송빵집 협업 시리즈로 콘마요 햄모짜렐라와 떡갈비 등 크로켓 2종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삼송빵집의 대표 메뉴인 크로켓를 활용해 버거 형태로 만든 한 끼 식사용 제품이다.
크로켓 빵 속에 콘마요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 등 재료를 채웠다.
CU는 최근 편의점 빵의 품질이 상향되며 높아진 고객 기대치에 대응하고 관련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유명 빵집과의 협업을 기획했다.
빵 맛집을 찾아다니는 이른바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트렌드에 편의점 접근성을 결합해 신규 고객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CU의 빵 매출은 ▲2023년 28.3% ▲2024년 33.0% ▲2025년 23.1%로 최근 3년 동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중 차별화 제품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전체 베이커리의 20%를 넘어서며 높은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2022년(2%)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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