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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원가 확 줄인다"...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목표가 64만원'

머니투데이 김경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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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원가 확 줄인다"...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목표가 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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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시제품이 손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라스베이거스=뉴스1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시제품이 손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라스베이거스=뉴스1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자율주행 사업에 대한 눈높이를 적극 반영해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6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장 마감 기준 현대차 주가는 48만원으로 목표가까지는 33.3% 상승여력이 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는 시가총액이 글로벌 3위에 올라 2위인 토요타와 비교되고 있다.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로봇 3만대를 생산 중이다. 현대차는 3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동차용 공장에 투입 가능한 업체로 주목받는다.

다올투자증권은 또 현대차가 연간 자동차 430만대를 팔아 판매량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다올투자증권

/사진=다올투자증권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연간 모멘텀을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차세대 생산거점 발표 및 자금조달 파이프라인 확보 △상법개정안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 시그널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2분기 이후 실적 우상향 등으로 제시했다.

유 연구원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상업화를 통한 제조원가 경쟁력이 상승했고 글로벌 시총 2위인 토요타와의 격차를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실적보다는 1조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자율주행 타임라인 발표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렬 기자 iam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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