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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오은영, 난폭운전 남편 ADHD 심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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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오은영, 난폭운전 남편 ADHD 심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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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난폭 운전과 발효 음식 집착으로 갈등을 빚는 안복희 부부 사연에 오은영 박사가 성인 ADHD 가능성을 짚으며 날카로운 진단을 내렸다.

오은영, 난폭운전 남편 ADHD 심각 (출처=MBC '오은영 - 리포트 결혼 지옥')

오은영, 난폭운전 남편 ADHD 심각 (출처=MBC '오은영 - 리포트 결혼 지옥')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가수로 활동 중인 안복희와 매니저인 남편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남편은 난폭 운전을 반복하는 모습과 함께 집 안에서 각종 발효 음식을 끊임없이 만드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발효 음식의 냄새를 어머니 품속의 땀 냄새에 비유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안복희는 남편의 식습관에 대해 음식을 많이 만들어 놓지만 결국 썩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누룽지를 한 달 내내 만들어도 어느 순간 식탁에 오르지 않고, 담가둔 음식이 그대로 방치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짜게 먹는 습관까지 더해지며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남편이 화를 잘 내지 않는 점은 장점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운전과 일상 전반에서 공통적인 문제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현수막을 달다 아내가 넘어졌음에도 남편이 이를 살피지 않고 작업을 이어간 장면을 언급하며, 이는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성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충동성과 산만함을 종합해 성인 ADHD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본 사례 중에서도 가장 심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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