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외 진출 기업 공모
AC 연계로 현지 시장진출 지원
맞춤형 투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서류와 발표 평가로 최종 선정해
1월 온라인 설명회 통해 참여 안내
AC 연계로 현지 시장진출 지원
맞춤형 투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서류와 발표 평가로 최종 선정해
1월 온라인 설명회 통해 참여 안내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월 5일까지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한국관광공사와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등 해외진출 전문 액셀러레이터(AC)는 △비즈니스 유형 진단 △투자유치 역량 강화 △현지 시장조사 및 적합성 검증 △해외 박람회 참가 및 비즈니스 매칭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일부 기업에는 직접 투자 또는 투자 연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중 1년 이상 매출액 5억 원 이상 △연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 내 투자 유치 10억 원 이상 △국제 대회 수상 경력 △해외거래처와의 계약 및 실증 실적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관광분야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해외법인 설립 또는 해외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에 서류평가 가점이 부여된다.
기업은 씨엔티테크 또는 와이앤아처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공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23일(씨엔티테크), 26일(와이앤아처)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소연 관광기업육성팀 팀장은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총 147개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했다”며 “올해는 기업 역량진단을 통해 투자유치형과 시장진출형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관광 스타트업간의 해외 실증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