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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이해란·윤예빈·강유림 61점 합작…삼성생명, KB스타즈 제압 '통산 500승'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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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이해란·윤예빈·강유림 61점 합작…삼성생명, KB스타즈 제압 '통산 5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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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처음으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스타즈에 74-61, 1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KB스타즈전 3연패도 끊어낸 5위 삼성생명은 시즌 7승(10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특히 이날 승리로 아산 우리은행(538승 378패)에 이어 여자프로농구 역대 두 번째로 팀 통산 500승(417패)을 달성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2위 KB스타즈(9승 7패)는 3위 부산 BNK썸(9승 8패)과 격차가 반 경기로 줄었다.


삼성생명은 1쿼터를 20-22로 뒤진 가운데 마쳤으나 2쿼터에서 끈끈한 수비로 KB스타즈의 득점을 6점에 묶어 놓은 가운데 착실하게 15점을 쌓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7점 리드를 안고 3쿼터를 맞은 삼성생명은 쿼터 막판 윤예빈의 페인트존 득점과 강유림의 3점포로 10점 차 리드를 만들며 4쿼터에 돌입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 중반 KB스타즈 강이슬에게 3점포를 허용한 것을 포함해 연속 7점을 내줬고, 경기 종료 6분 36초를 남기고 5점 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윤예빈이 외곽포로 급한 불을 껐고, 경기 종료 3분 22초 전 강유림의 3점슛, 2분 55초 전 이해란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이후 경기 종료 1분 37초 전 배혜윤이 KB스타즈의 에이스 박지수의 5반칙 퇴장을 유도하면서 3점 플레이까지 완성하며 4쿼터 시작 때와 같은 점수차(70-60)를 회복하면서 승세를 굳혔다.

이날 삼성생명의 이해란(23점 6리바운드), 윤예빈(3점슛 4개 포함 22점 5리바운드 4스틸), 강유림(16점) 세 명의 선수는 이날 KB스타즈 전체 득점과 같은 61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B스타즈에서는 박지수가 1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강이슬이 13점, 허예은이 11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삼성생명의 조직적인 수비에 60점대 초반에 득점이 묶인 데다 수비에서도 그 동안 득점이 저조했던 윤예빈에게 20점 이상의 득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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