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과의 협력으로 사업 지속 추진,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 시 1대당 최대 70만 원 지원
기존 저소득층·취약계층 포함 고시원 시설 및 일반 가구까지 지원 대상 확대, 총 300가구 지원 목표
기존 저소득층·취약계층 포함 고시원 시설 및 일반 가구까지 지원 대상 확대, 총 300가구 지원 목표
성동구청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관협력을 통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은 노후화된 가정용 보일러를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큰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올해 국시비 예산 삭감으로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는 사업이 종료되었으나, 성동구에서는 연료비 절감과 친환경 보일러 교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올해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중위소득 100% 이하 2자녀),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고시원 시설과 일반 가구도 신규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구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 시 1대당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은 최대 70만 원, 고시원 시설은 60만 원, 일반 가구는 10만 원을 지원하며, 총 30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고시원 시설과 일반 가구는 1월 31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대상자는 설치(교체) 후 구비 서류를 지참하여 4월 30일까지 성동구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관련 구비서류는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올해도 지원을 멈추지 않고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향상은 물론,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