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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신용카드·스테이블코인 통합 가속...인뱅, 해외송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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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신용카드·스테이블코인 통합 가속...인뱅, 해외송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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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신용카드 네트워크과 스테이블코인 통합 움직임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사진: Reve AI]

신용카드 네트워크과 스테이블코인 통합 움직임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기존 신용카드 네트워크에 스테이블코인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비자의 행보가 주목된다. 현재 비자 스테이블코인 정산 거래는 연간 환산 45억달러 수준으로, 전체 결제 규모 14조2000달러 대비 미미한 수준이지만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자 암호화폐 총괄 큐이 셰필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기술로 채택되더라도, 실제 사용되려면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와 연결돼야 한다"며 "비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ㆍ비자, 스테이블코인 정산 45억달러 돌파…결제 인프라 통합 본격화

비자는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강화하며 이더리움(Ethereum), 아발란체(Avalanche), 스텔라(Stellar), 솔라나(Solana)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담팀을 출범하며 암호화폐 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ㆍ비자 암호화폐 카드 결제 폭발적 증가…2025년 525% 급등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글로벌 사업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해외 송금과 관련한 관련 업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ㆍ수수료 내리고 속도 높이고…인터넷은행 '해외송금' 파고든다

ㆍ케이뱅크, 韓-UAE 간 디지털자산 기반 송금∙결제 서비스 지원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연간 합산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8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총합을 18조3347억원으로 추정했다. 4대 금융의 연간 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ㆍ 4대 금융, 사상 최대 실적 전망…주주환원 확대 여력 '주목'


그 외 금융 및 핀테크 업계 주요 움직임을 정리했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신한금융그룹은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 신한금융은 AX를 전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 방식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X 혁신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AX 내재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ㆍ신한금융, 'AX 혁신리더' 출범..."현업 중심 AI 전환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강남구 디노랩 강남센터에서 디노랩 서울 7기 발대식을 가졌다.디노랩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우리금융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관련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ㆍ우리금융, 디노랩 서울 7기 선발…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
ㆍ우리은행, 상용AI소프트웨어기업 육성에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하나은행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의 일시적인 자금 공백을 지원하기 위해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ㆍ하나은행, 공적연금 수령자 대상 '연금 생활비 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청각장애인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ㆍ카카오뱅크, 청각장애인 대상 'AI 수어 상담' 본격 운영

토스뱅크는 자체 개발 통합 상담 플랫폼인 헬프데스크를 전면 도입해 내재화했다. 토스뱅크는 또 매출·지출 관리 기능을 담은 사업자 통장과 금고·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을 강화한다.

ㆍ토스뱅크, 통합 상담 플랫폼 '헬프데스크' 전면 도입
ㆍ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금고·카드' 출시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ㆍ케이뱅크, 증권신고서 제출...희망공모가 8300~9500원"
ㆍ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금융당국이 금융권 지배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착수했다. CEO 선임 절차를 비롯해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3월까지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금융지주사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ㆍ도마위 오른 '금융권 지배구조'...3월까지 개선안 나온다

네이버페이(Npay)는 iM뱅크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신청을 시작하는 등 지역화폐 활성화와 결제 편의 제고를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카카오페이는 자체 유튜브 채널 '웍크샵(₩ORKSHOP)'을 통해 직장인들의 취미 소비문화를 예능 형식으로 풀어낸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제정신유지비용'을 선보였다. PFCT는 베트남 대안데이터 전문 핀테크 기업 하이테크(Hi-Tech)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 정확도를 높이고 기존 금융 데이터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고객군까지 포괄할 수 있는 현지 맞춤형 AI 신용평가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NHN KCP는 독일 금융기관 도이치뱅크와 함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국내 공식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

ㆍ카카오페이,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제정신유지비용' 공개
ㆍ네이버페이, iM뱅크와 지역화폐 활성화 협력 강화
ㆍPFCT, 대안데이터 기반 AI 신용평가로 베트남 금융 시장 공략
ㆍ도이치뱅크-NHN KCP, 헨켈코리아 공식 결제 서비스사 선정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율 공시를 대폭 늘리면서 평균 결제 수수료율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영세 가맹점이 체감하는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ㆍ결제 수수료율 하락했지만…영세 가맹점 부담 완화는 '글쎄'

토큰증권(STO) 도입과 투자계약증권 유통 허용을 골자로 한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증권 발행과 유통이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런 가운데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전용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정이 연기됐다. 민간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인가 절차에 공정성 문제를 공개 제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까지 하면서 금융당국이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ㆍ토큰증권 법제화 '첫발'…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ㆍSTO 장외거래소 '삐걱'...금융위, 공정성 논란에 심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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