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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손가락 부상' 김하성 대체자 찾았다···호르헤 마테오와 1년 계약

서울경제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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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손가락 부상' 김하성 대체자 찾았다···호르헤 마테오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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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애틀랜타, 유틸리티 플레이어 마테오 영입"
100만 달러에 1년 계약 체결···김하성 장기 이탈 공백 메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김하성을 대체할 선수를 찾았다.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애틀랜타가 유틸리티 플레이어 호르헤 마테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금액은 100만 달러(약 14억 7450만 원).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마테오는 통산 488경기에서 타율 0.221, 30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62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7, 홈런 1개, OPS(출루율+장타율) 0.483의 성적을 남겼다.

유격수(294경기)를 포함해 중견수(30경기) 2루수(85경기) 좌익수(10경기) 3루수(11경기) 우익수(10경기)를 소화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자유계약선수(FA) 마테오를 영입하며 내야 공백을 메웠다.


애틀랜타 구단 발표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힘줄 파열로 수술 받아 회복에 4∼5개월이 걸린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없는 동안 마우리시오 듀본이 주전 유격수를 맡고, 마테오가 백업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테오의 합류로 듀본은 필요에 따라 경기 후반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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