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최구식 전 의원의 민주당 입당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부지사는 1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성숙한 진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배신행위이고 지방선거 승리에만 눈먼 정치적 야합이자 구태정치의 전형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박 전 부지사는 "최구식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인한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자신의 보좌진이 연루된 중앙선관위 디도스 사건은 국기문란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로 자숙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최구식 전 국회의원의 민주당 입당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 행위는 그를 지지해 온 진주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면으로 우롱하는 처사이자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배신행위이다"고 규정했다.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민주당 행태 또한 비난을 피하기가 어렵다"며 "정치 변화와 쇄신을 말하면서도 최 전 의원을 영입한 것은 오직 지방선거 승리에만 급급한 구태정치의 전형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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