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은영, 난폭운전·발효음식 집착 남편에 일침…"역대 출연진 중 ADHD 가장 심해" (결혼지옥)[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오은영, 난폭운전·발효음식 집착 남편에 일침…"역대 출연진 중 ADHD 가장 심해" (결혼지옥)[전일야화]

속보
정부, 이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 '테러' 지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난폭 운전에 이어 발효 음식 집착까지 드러난 가수 안복희의 남편에게 오은영 박사가 일침했다.

1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8년 차 가수로 활동 중인 안복희와 매니저인 남편의 갈등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복희의 남편은 난폭 운전을 일삼는 모습과 함께 집에서 각종 발효 음식을 끊임없이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복희의 남편은 "발효 음식은 어머니 품속의 땀 냄새 같은 향이 있다"고 표현했고, MC들은 난해한 비유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안복희는 이어 "음식을 해놓기는 정말 많이 해둔다. 누룽지를 한 달 내내 만들어 놓고도 어느 순간부터 식탁에 안 올라온다"며 "그걸 담가서 먹게 해야 하는데, 나중에 보면 다 썩어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남편의 짜게 먹는 식습관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누가 짜게 먹는 게 좋다고 말해줬다"고 주장했고, 안복희 역시 "소금을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더라. 링거도 결국 소금물 아니냐"고 말했다.


이후 오은영은 남편에 대해 "화를 잘 안 내는 점은 장점"이라고 짚으면서도 "운전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서 공통적인 특징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은영은 부부가 함께 현수막을 걸다 아내 안복희가 넘어졌던 상황을 언급하며 "아내를 걱정하기보다 현수막부터 계속 걸었던 모습 역시 지나치게 한 가지에만 집중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또한 "두 번째 특징은 충동성"이라며 "난폭하다기보다 충동적인 성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은영은 "최근에는 발효 음식에 꽂혀 있지만, 이런 분들은 몇 달 주기로 관심사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은영은 "이 모든 특징을 종합하면 산만함으로 볼 수 있다"며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성인 ADHD 사례를 봤지만, 남편의 경우가 제일 심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끝으로 "주의력에 문제가 있어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