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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되찾아” 17년차 당뇨환자의 일상 복귀 [당 편한 세상]

쿠키뉴스 이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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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되찾아” 17년차 당뇨환자의 일상 복귀 [당 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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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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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당뇨 환자의 일상을 살피고 치료 극복 과정을 공유한다.

쿠키건강TV는 전문의 최수봉 박사와 함께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는 ‘당 편한 세상’을 기획 방영 중이라고 20일 전했다.

오는 21일 방영하는 ‘당 편한 세상’ 30회는 속초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인 채미자(64세)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쿠키건강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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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씨는 17년 차 당뇨 환자로, 가족력을 갖고 있다. 오랜 기간 식단 조절, 운동, 약물 치료 등 관리에 집중했지만 의지와 노력만으론 당뇨가 조절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혈당은 점차 더 불안정해졌고, 매 끼니 식단을 고민해야 하는 일상은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졌다.

관리법을 바꿔야 한다고 느낀 채 씨는 최근 의료진과 상의한 뒤 인슐린 펌프 치료를 시작했다.

인슐린 펌프는 복부 피하에 삽입된 장치를 통해 24시간 일정량의 인슐린을 자동 주입하는 방식을 써 식사 전후 혈당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을 줄인다.

특히 기존 치료에서 혈당 조절이 어려웠던 환자나 합병증 위험이 큰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인슐린 펌프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는 아니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갖고 사용해야 한다.


쿠키건강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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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씨는 “먹는 즐거움이 돌아오면서 삶이 달라졌다”며 “잘 먹으니까 힘도 나고 우울한 기분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당뇨를 극복하고 해설사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삶의 활력을 되찾은 채 씨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1시10분 쿠키건강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