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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대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6'의 출시를 앞두고, 제작사가 시한부 환자에게 게임을 선공개했을 거라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인사이더 게이밍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링크드인에는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Ubisoft) 소속 개발자 앤서니 암스트롱이 작성한 요청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수년간 암 투병 중인 가족이 최근 6~12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며 "GTA6 출시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GTA의 열렬한 팬인 그가 게임 출시 전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독점 테스트 기회를 달라"고 제작사인 록스타게임스에 요청했습니다.
그는 비밀유지계약(NDA)도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딧 캡처] |
이 게시물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게시 이후 얼마 뒤 작성자는 "록스타게임스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기쁜 소식을 들었다"며 "상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배급사인 테이크투 역시 "좋은 소식"이라며 팬에게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를 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후 실제 시한부 환자에게 게임을 선공개했는지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해외 게임 전문 매체들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게임의 낭만"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GTA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억 장 이상 팔린 인기 게임으로, 차기작 'GTA 6'의 올해 11월 출시를 두고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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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