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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웨인 루니가 "왼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영국 '미러'는 18일(한국시간) "BBC '매치 오브 더 데이(Match of the Day)' 비하인드 프로그램을 통해 웨인 루니가 왼쪽 귀 난청(청력 상실)을 직접 고백했다"고 전했다.
루니는 방송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에게 이어피스를 왼쪽이 아닌 오른쪽 귀에 꽂아달라고 요청했고, 그 이유도 솔직하게 설명했다.
그는 "왼쪽 귀가 안 들려서 소리가 너무 크면 켈리 케이츠(진행자)나 누가 말하는지 잘 안 들린다. 스튜디오에서 패널 활동을 할 때 실제로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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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니는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에서 이견이 없는 레전드다. 잉글랜드 역대 득점 2위(53골)와 맨유 통산 최다 득점(253골) 기록을 보유한 그는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13년을 뛰며 팀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그는 이 기간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기여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잉글랜드 FA컵 1회, UEFA 유로파리그(UEL)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회, FA 커뮤니티 실드 4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경험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남겼다.
이번 고백은 팬들에게도 적지 않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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