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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인기가 뜨겁다.
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인 라르센을 향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2개 구단이1월 이적을 염두에 두고 접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4,000만 파운드(약 800억원)요구 금액이 충족될 경우 매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팀 신분을 유지하고 있을 때 자산을 현금화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라르센은 2000년생 노르웨이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스페인 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활약한 뒤, 지난 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임대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울버햄튼은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올시즌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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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cm의 큰 키를 갖춘 라르센은 체격에 비해 스피드와 민첩성이 뛰어난 공격수다. 제공권뿐 아니라 중거리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슈팅 선택과 마무리에서 강점을 보인다. 단순한 포스트 플레이에 그치지 않는 유형이다.
주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지만, 상황에 따라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하다. 측면에서의 움직임과 돌파 능력 역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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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지만, 이는 울버햄튼의 전반적인 부진과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실제로 여러 구단들은 성적과 별개로 라르센의 잠재력과 신체 조건, 플레이 스타일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한편 매체는 "해당 공격수에 대한 문의가 프리미어리그뿐 아니라 분데스리가와 세리에A에서도 들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0개 이상의 구단이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접근했고, 이 숫자는 이번 주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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