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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트럼프, 그린란드 장악하면 역사에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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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트럼프, 그린란드 장악하면 역사에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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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장악할 경우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 시간 19일 기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해결하면 의심할 여지 없이 미국 역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기는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최근 우려스러운 많은 정보를 받았다"며 "모든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나 "덴마크와 그린란드에 대한 러시아의 의도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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