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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원지안 "촬영 중 체중 5㎏ 빠져 내심 걱정"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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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원지안 "촬영 중 체중 5㎏ 빠져 내심 걱정"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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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 사진=흰엔터테인먼트 제공

원지안 / 사진=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원지안이 촬영 중 체중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의 모 카페에서 원지안을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원지안은 극중 일본 야쿠자 조직의 후계자이자 실세 이케다 유지 역으로 분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는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 능숙한 일본어 능력이 필요했다.

그만큼 원지안은 이번 이케다 유지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일본어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워낙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듣기 정도는 조금 되나? 싶긴 했는데 말하면서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 애초에 입에 붙이기 위해 시간을 많이 들였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캐릭터라 선생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현장에 항상 상주해 계셨다. 바로바로 코칭받으면서, 진짜 일본인 선배님들과 호흡을 나누게 된 장면도 있어서 특히나 떨면서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복 연습만이 살길"이라 생각했다는 원지안은 "물론 의미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 배우 대사까지 알아야 실제 연기할 때 들으면서 할 수 있으니 그것까지 신경 써서 최대한 입에 붙이려 했다"라고 말했다.

주로 일본에서 촬영이 진행했는데, 원지안은 "처음 경험하는 게 많았다. 저는 다부진 캐릭터가 되고 싶었는데 일본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체중에 변화가 생기더라"면서 체중이 줄었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무게가) 많이 빠지니까 '괜찮나?' 싶어 내심 어떻게 화면에 나올지 걱정됐다"면서 "그때 당시 좀 많이 빠졌다. 처음 보는 숫자였다. 약 5kg 정도 빠졌다"라고 말했다.


낯선 환경과 일본어 연기라는 부담 등 심적 요인이 컸을 것 같았는데, 원지안도 "심적인 부분이 컸던 거 같다"라고 수긍했다. "책임감도 커지고 모든 게 처음이고 알 수 없는 미지에 대한 걱정들 때문인 거 같다"라고 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선 "지금은 체력을 다지고 있어서 시즌2에선 좀 더 다부지게 나오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지난 14일 최종회 공개됐으며, 올해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