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해지한 다니엘과 민희진 전 대표 등에게 4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역바이럴 의혹과 관련, 미국 변호사를 만났다고 전했다.
19일 민희진은 자신의 SNS에 "Thanks so much, Matt! 너무 좋은 조언 감사했어요"라며 "미국에서 TAG PR 소송을 진행 중인 변호사님과 서울에서 만남이 있었습니다. 현재 TAG PR 역바이럴 소송과 관련된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상세하고 유의미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습니다. 곧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네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와 분쟁 중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미국 PR기업인 태그 PR이 자신과 관련한 역바이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어느 날 빌보드 기자로부터 '이상한 찌라시를 받았는데 내용이 너무 이상해 확인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처를 묻자 'TAG PR에서 받았다'고 해 상당히 놀랐다. 이후 할리우드 배우 관련 소장에서 내 이름이 언급됐다는 사실도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해당 사안은 하이브나 하이브 아메리카와 무관한 법적 분쟁에서 일방 당사자가 주장한 내용"이라며 "소장에 적시된 사안에 하이브 또는 하이브 아메리카는 관여한 바 없다"고 답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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