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영자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제 인생에 가장 큰 용기를 냈던 순간들이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돌아보면 쉽지 않은 시간도 많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는 SOLO'에서의 만남은 제게 '그래도 사랑은 다시 올 수 있다'는 걸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울고 웃어주신 모든 친구 지인분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멀리서도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 남편이 된 영철님. 지금까지 제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잡아줘서 고마워요.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태도로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당신과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영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8기 영자와 영철은 '나는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영자는 유산을 아픔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영자는 "추석쯤 임신을 하게 됐는데 계류유산이 되면서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철은 최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제가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했는데 영자가 말렸다. 그 마음이 고마워서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애정을 표해 화제가 됐다.
사진=28기 영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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