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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차관 "석유화학·철강 악화…고용불안 지역에 예산 450억 지원"

뉴시스 권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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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차관 "석유화학·철강 악화…고용불안 지역에 예산 4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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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관계자 간담회 개최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철강산업단지 전경. 2025.11.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철강산업단지 전경. 2025.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석유화학, 철강 등 주요 제조업종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관련해 "올해 예산 450억원을 통해 고용불안이 있는 지역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창준 차관 주재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현장관계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구조 전환으로 고용 어려움이 있는 석유화학 및 철강 업종 밀집 지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노동부는 여수, 광주 광산구, 포항, 서산, 울산 남구 등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간담회에도 5개 선제대응지역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창준 차관은 "주요 제조업 업황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우려되는 점은 이런 산업 위기가 단순한 지표의 하락을 넘어 지역 경제의 근간을 흔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는 '고용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권 차관은 "고용불안정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고용상황 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4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일자리사업 추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소외되는 지역과 노동자가 없도록 고용위기 우려 지역의 일자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편 노동부는 내달 중 심사를 거쳐 지역별로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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