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오랫동안 작업해 왔다. 이강인은 2028년 계약 종료 예정이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동기 부여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PSG 유니폼을 입고 2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경기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주전 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최근엔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강인은 과거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된 적이 있지만, 이적이 성사되진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코너 갤러거,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팀을 떠나며 중원과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게다가 두 선수의 이적으로 이적료도 확보했기에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강인은 라스파도리 이적 이후 공격진 보강을 위한 최우선 목표다. 알레마니는 PSG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강인의 이적이 쉽지 않을 거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계자는 이를 알고 있다"라면서도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결정은 선수에게 달려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옵션은 항상 그에게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강인은 현재 파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 핵심 선수는 아니지만 출전 시간과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은 그를 자극한다. 이강인은 주연 역할을 할 것임을 않다"라고 더했다.
'아스'는 "두 구단 간 관계는 매우 좋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임대 방식도 그중 하나다. 그러나 최종 결정권은 이강인에게 있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모든 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 이 정도 규모의 거래는 천천히 준비된다. 알레마니가 바로 그렇게 해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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