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역사 인식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 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안이 독립기념관 이사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오늘(19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김 관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독립기념관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규정 위반 등 14건의 비위를 지적하고 김형석 관장을 징계 처분했습니다.
이사회 의결에 앞서 김 관장은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해임안이 통과되어도 대통령 재가 전까지 관장의 지위는 유지된다"며 "이사회에서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 보고서의 부당함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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