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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마지막 캐스트 공개…고은성·김준수·장민제 합류

메트로신문사 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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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마지막 캐스트 공개…고은성·김준수·장민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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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가 장기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마지막 캐스트를 공개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야가미 라이토' 역에 고은성, '엘(L)' 역에 김준수, '아마네 미사' 역에 장민제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사신의 노트를 손에 넣은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이번 시즌은 초반 전석 매진과 연장·앙코르 공연으로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고은성은 정의 구현이라는 명분 아래 점차 광기로 치닫는 라이토의 이중성을 절제된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으로 표현해 지난 시즌 흥행을 이끈 배우다. 이번 시즌에서도 냉철한 지성과 극단적 선택 사이의 긴장감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은성의 첫 공연은 3월 11일이다.

김준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독특한 음색과 캐릭터 해석으로 '엘'을 상징하는 배우로 자리 잡은 그는 날카로운 추리 과정과 복합적인 심리를 밀도 있게 구현해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김준수의 첫 공연은 3월 10일이다.

장민제는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이돌 스타 아마네 미사 역을 맡는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속에 내면의 상처를 함께 담아내며 호평받았던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특유의 에너지와 가창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3월 24일이다.

뉴 캐스트와 기존 레전드 캐스트의 조합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한 '데스노트'는 오는 5월 10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NOL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