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인상에 제조사 요청 반영”
최근 CU에서 출시한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 [BGF리테일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편의점 CU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활용한 일부 디저트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날 ‘두바이식 초코 쿠키’ 가격을 3600원에서 4300원으로 700원(19.4%) 인상했다.
또 ‘두바이 쫀득 마카롱’은 3200원에서 3700원으로 500원(15.6%),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3100원에서 3500원으로 400원(12.9%) 올렸다.
3개 제품의 평균 인상 폭은 16.0%다. 이 가운데 ‘두바이식 초코 쿠키’는 두바이 초콜릿 대란이 시작된 2024년 7월, ‘두바이 쫀득 마카롱’과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이번 인상 조치는 원재료 비용 상승에 따른 결정이다. CU 관계자는 “피스타치오 등 원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제조 원가가 올랐다”며 “제조사에서 원가 인상분을 반영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