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집·장애인 보호작업장에 기부금 전달 예정
장애인 농구단 지도·양육원 방문 등 현장형 봉사 병행
장애인 농구단 지도·양육원 방문 등 현장형 봉사 병행
에쓰오일 울산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기부금을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정유사 에쓰오일 울산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와 재능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회사 핵심 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한 사례로 울산지사 임직원들의 '도네이션 챌린지(Donation Challenge)'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지사 임직원들이 지난 2024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한 활동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재능기부와 목표 달성형 기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들은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울산 장애인 농구협회 소속 농구단의 훈련을 지원하거나 울산 지역 양육원을 찾아 농구 지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또 개인별로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매년 에쓰오일 울산지사 명의로 지역사회 단체에 전달되고 있다.
올해 적립된 기부금은 지역 내 미혼모의 집과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전달돼 미혼모와 장애인들의 자립 훈련과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울산지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형식적인 사회공헌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보운 기자 dkwndl@economi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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