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창호 등 에너지 성능 강화
[서울=뉴시스] 강동구립암사도서관 종합자료실. 2026.01.19. (사진=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약 6개월간'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개관한 암사도서관은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화된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정비 공사를 벌였다.
구는 건물 내·외벽 단열을 보강하고 고성능 창호와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화장실에 순간온수기를 설치했다.
재개관을 기념해 20일부터 리모델링 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도슨트 투어, '그린포인트를 찾아라' 스탬프 투어가 열린다.
24일에는 건축공학 전문가 이종원 교수를 초청해 '친환경 건축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서관 이야기' 특강을 연다.
바인딩북·키링 만들기 체험과 도서 2배 대출, 연체자 사면 이벤트 등 책 읽기 독려 행사가 마련된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긴 휴관 기간을 믿고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단장한 암사도서관이 친환경적인 공간 속에서 지식과 휴식을 얻는 지역 사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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