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이케이시냅스는 자산 재평가 결과를 공시하고 보유한 토지·건물의 실질 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재평가 결과 제이케이시냅스의 토지 및 건물 장부가액은 기존 약 768억원에서 약 936억원으로 상승했다. 재평가차액은 약 16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회사 자산총액 대비 약 1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자산 재평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자산의 공정가치를 반영하고 자산·자본 증대 효과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절차다.
자산총액 증가에 따라 자기자본이 확대되면서 부채비율과 차입금 비율 등 주요 재무지표의 구조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는 외부 차입 의존도를 낮추고 재무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
자산별로 보면 유형자산 부문에서는 토지와 건물 재평가를 통해 약 105억원의 자산 증가 및 재평가잉여금이 발생했다. 투자부동산 부문에서도 토지와 건물 가치 상승에 따라 약 62억원 규모의 평가이익 및 자산 증가 효과가 반영됐다. 이로 인해 자산 증대와 함께 자기자본 확충 효과가 동시에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 결과는 과거 장부가액에 머물러 있던 핵심 부동산 자산의 실질 가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재평가잉여금 반영을 통해 부채비율 등 주요 재무지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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