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장·게이트볼장, 19일부터 21일까지 준공
[서울경제TV 경인=김수빈 기자] 성남시는 섬말·주택·오리·대원공원 내 게이트볼장 3곳과 족구장 1곳 등 총 4개 체육시설에 ‘전천후 막구조 지붕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차례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된 지붕은 타원형 철제 구조물 위에 고기능성 천을 덮은 막구조 방식으로 강한 햇빛은 물론 비바람과 눈 등 다양한 기상 상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남시는 최근 1년간 총 17억7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각 시설별 준공식 일정은
-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 게이트볼장 1월 19일 오후 3시
- 분당구 정자동 주택공원 게이트볼장 1월 20일 오후 2시
- 분당구 구미동 오리공원 족구장 1월 20일 오후 3시
-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 게이트볼장 1월 21일 오후 2시 40분이다.
준공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막구조 지붕 설치로 폭염, 우천, 강설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니,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5월까지 게이트볼장 12곳과 배드민턴장 2곳에도 같은 방식의 지붕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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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kimjas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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