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4,900 돌파 / 사진=연합뉴스 |
코스피가 4900선을 돌파하면서 코스피 5000선까지 단 100포인트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장중 4916.02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3% 내린 4829.40에 개장했으나 개장 후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우려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해 한때 4906.07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 주가가 장중 14%가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만 7000원(13.80%) 오른 47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주가는 올해 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이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본격화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며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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