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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래 잔 것 같은데 시간이 그대로지?" 이상한 과학의 나라

파이낸셜뉴스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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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래 잔 것 같은데 시간이 그대로지?" 이상한 과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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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편 공개
‘침대=과학’ 메시지를 새로운 세계관으로 확장


에이스침대 제공

에이스침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는 TV CF 캠페인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의 후속 영상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는 동화적 모티브와 판타지적 연출을 통해 이른바 ‘모두가 숙면할 수 있는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TV CF 캠페인이다. 이번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편은 지난해 하반기 공개된 론칭편의 서사를 잇는 후속작이다.

영상은 전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성이 도착했던 비현실적인 정원에서 시작된다.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정원 끝에 숨겨진 비밀 공간 ‘시간을 거스르는 방’을 방문한 여성은 침대에서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 “꽤 오래 잔 것 같은데 왜 시간이 그대로지?”라며 놀라워한다. “에이스에선 시간이 다르게 흐르니까요”라는 박보검의 답을 통해 에이스침대에서의 수면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짧게 자도 오래 잔 듯,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광고는 에이스침대를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마치 시간을 되돌린 것처럼 지친 몸의 컨디션을 되찾게 하는 ‘과학적 회복 장치’로 묘사했다. 매트리스의 기능이나 브랜드의 기술력을 직접 설명하는 대신 시간의 흐름이 달라지는 듯한 연출 방식으로 숙면의 효과를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침대=과학’이라는 메시지가 단순한 광고 문구가 아니라 삶의 질을 바꾸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는 점을 보여준다.

광고의 메인 무대 시간을 거스르는 방은 웅장한 세트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고전적인 아치형 구조와 현대적인 오브제가 조화를 이루는 내부 공간은 마치 거대한 시계 속을 연상시킨다. 시간을 빛의 변화로 표현한 정교한 미장센은 ‘시간이 멈춘 듯한, 혹은 거꾸로 흐르는 듯한’ 판타지적 분위기를 극대화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숙면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론칭편이 에이스침대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알리는 서막이었다면 이번 편은 침대 과학 기술력이 소비자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며 “일상에서 체감하는 ‘숙면을 통한 회복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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