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머스 금융 기업 핑퐁페이먼트와 일본 물류기업 세이고, 일본 풀필먼트 운영업체 SC홀딩스는 지난해 12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일 전자상거래 공급망 고도화를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핑퐁페이먼트는 신규 일본 시장 판매자를 위한 진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별도 설계된 수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이고는 기존 대비 경쟁력 있는 일본 배송 요율을 제공해 셀러의 물류 비용 절감에 이바지한다.
SC홀딩스는 OMS, 재고관리, 피킹·패킹, 출고, 통관, CS 등 풀필먼트 운영 전 과정에서 SLA·KPI 기반 서비스를 적용하며 배송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한다.
세 기업은 일본 시장 진입 절차를 복잡하게 만드는 수출 신고·통관 서류·현지 물류 관리 등의 과정을 통합하고 이를 외부 기업에 일괄 제공하는 '일본향 원스톱 3PL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일본 진출 경험이 없는 기업도 추가 인력 없이 즉시 판매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한일 물류 병목 현상 개선과 함께 한국 판매사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SC홀딩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며 일본향 3PL 서비스 신청은 핑퐁페이먼트, 세이고, SC홀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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