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판사 이한영'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판사 이한영' 6회에서는 서울을 무대로 이한영(지성)의 계산된 행보가 본격 가동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11%, 수도권 11.4%로 집계돼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판사 이한영'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날 이한영은 해날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을 찾아가 검찰총장 엄준호(박정학)를 고문 변호사로 앉히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강신진(박희순)과도 거래를 끝낸 이한영은 우교훈(전진기)의 딸과 엄준호의 아들이 둘 다 마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 우교훈 딸의 마약 증거를 엄준호에게 건네며 그를 압박했다.
이후 이한영은 남면구 '싱크홀 사건'을 배당 받으며 또 하나의 국면을 열었다. 이미 상하수도 부실공사가 원인이었다는 것과 구청장이 조폭 출신이라는 점을 꿰뚫고 있던 이한영은 석정호(태원석)와 함께 추용진 구청장을 납치,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며 또 한 번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지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10년 만에 MBC로 복귀, 2026년 MBC 드라마국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첫 번째 타자가 됐다. '판사 이한영'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안방 극장의 심박수를 끌어 올린 것은 물론 노련한 완급 조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성이 맡은 '이한영'은 작품 내에서 능청스러운 모습은 물론 단호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극의 온도와 리듬을 세밀하게 조율하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판사 이한영'은 4.3%의 시청률로 출발, 3회 만에 시청률 5%를 넘어섰다. 이어 작품은 5회 만에 시청률 '10%'로 두 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는 '판사 이한영'의 남은 회차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중인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사진= MHN DB, MBC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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