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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신규 모집…최대 6억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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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신규 모집…최대 6억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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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뒷받침할 '2026년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20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22일 사업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2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을 예정이다.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우수한 훈련 기반 시설을 가진 대기업·대학 등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신설은 이 컨소시엄 모델을 활용해 대-중소기업 및 지역 간 AI 활용 역량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경 [사진=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경 [사진=산업인력공단]


공단은 수도권, 중부권 등 전국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별 분포를 고려해 20곳 내외의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관은 연간 5억원 내외의 사업운영비·기반시설 구축비와 함께 기존 일반 훈련비의 300%에 달하는 고단가 AI 특화 훈련비를 받는다. 거점형으로 지정되면 연간 1억원 내외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기업·대학·사업주단체 등 역량 있는 기관이 다수의 중소·중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훈련을 운영한다.

자체 훈련시설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협약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직무·공정 전환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 현장 적용을 연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생산 현장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을 도입했으나 활용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는 운영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수기 작업으로 실적 누락이 잦은 기업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훈련을 적용, 공정 자동화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발표한다. 모집 공고는 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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