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
코스피가 장 중 1% 넘게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4890대에 올랐다.
오전 11시 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50.89포인트(1.05%) 오른 4891.63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에 개장해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4898.50까지 오르면서 4900선 코앞까지 갔다.
로봇 시장 성장세가 부각되면서 로봇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 폭도 커지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7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1억원, 89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가 15.74%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1.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HD현대중공업(2.89%), 기아(7.74%) 등도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바이오로직스(-0.92%), 두산에너빌리티(-0.31%)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6.08%), 오락문화(4.06%), 기계장비(1.62%), 전기가스(1.47%), 전기가스(1.46%), 제조(1.41%) 등이 상승세고 섬유의류(-1.35%), 의료정밀기기(-1.19%), 보험(-1.09%), 화학(-1.03%)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9포인트(0.64%) 오른 960.69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포인트(0.17%) 내린 952.93에 출발해 오름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따. 개인은 61억원, 기관은 52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1.30%), 레인보우로보틱스(4.67%), 코오롱티슈진(0.27%), 펩트론(3.43%) 등이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4.34%), 에코프로(-0.22%), 에이비엘바이오(-0.41%), HLB(-3.80%), 삼천당제약(-2.51%), 리가켐바이오(-0.48%) 등은 내리고 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