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바일 앱 다운로드가 감소하는 반면, 소비자 지출은 급증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앱 분석업체 앱피규어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앱 다운로드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1069억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반면, 소비자 지출은 21.6% 증가해 1558억달러를 돌파했다. 다운로드는 줄어들고 있지만, 지출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8.6% 감소하며 가장 큰 타격을 받았지만, 비게임 앱 다운로드는 1.1% 증가했다. 소비자 지출 측면에서는 모바일 게임이 722억달러로 전체 앱 지출의 46%를 차지하며 10% 증가했다. 비게임 앱 지출은 33.9% 증가해 826억달러를 기록했다. 개발자들이 구독 및 인앱 구매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서, 다운로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오히려 강화되는 모습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바일 앱 다운로드가 감소하는 반면, 소비자 지출은 급증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앱 분석업체 앱피규어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앱 다운로드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1069억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반면, 소비자 지출은 21.6% 증가해 1558억달러를 돌파했다. 다운로드는 줄어들고 있지만, 지출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8.6% 감소하며 가장 큰 타격을 받았지만, 비게임 앱 다운로드는 1.1% 증가했다. 소비자 지출 측면에서는 모바일 게임이 722억달러로 전체 앱 지출의 46%를 차지하며 10% 증가했다. 비게임 앱 지출은 33.9% 증가해 826억달러를 기록했다. 개발자들이 구독 및 인앱 구매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서, 다운로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오히려 강화되는 모습이다.
구독 모델이 앱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구독 피로감을 느끼고 있지만, 이 모델은 개발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며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애플은 최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구독 번들을 출시하며 서비스 사업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 전반에서 반복적인 구독 수익이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점점 더 신중하게 앱을 선택하면서 다운로드 감소가 구독 피로감과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많은 앱이 월간 결제를 요구하면서, 소비자들은 설치를 망설이고 있다. 결국, 앱 다운로드 감소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소비자 행동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운로드는 줄고 있지만, 구독 기반 수익 모델이 앱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소비자 행동이 변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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