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기자]
충남 청양중학교(교장 전건용)는 지난 17일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 교직원이 함께 드라마를 매개로 소통하고 성찰하는 '2026 교육공동체 소통 시네마, 소년의 시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존중 받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기성세대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복잡한 현실을 깊이 있게 이해하 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새 학년을 앞두고 교육 주체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적인 공동체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양중학교는 지난 17일 '2026 교육공동체 소통 시네마, 소년의 시간' 행사를 개최하였다.(사진, 영상 관람 모습) |
충남 청양중학교(교장 전건용)는 지난 17일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 교직원이 함께 드라마를 매개로 소통하고 성찰하는 '2026 교육공동체 소통 시네마, 소년의 시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존중 받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기성세대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복잡한 현실을 깊이 있게 이해하 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새 학년을 앞두고 교육 주체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적인 공동체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함께 시청한 작품인 드라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은 한 소년의 사건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혐오 문화, 세대 간의 단절, 그리고 교육 환경의 사각지대를 날카롭게 조명한 화제작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를 전편 시청한 후, 참가자들은 '우리 삶에 필요한 질문 찾기'를 주제로 소모임 토론을 이어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를 넘어서까지, 학교 시청각실에서 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전건용 청양중학교 교장선생님은 "청소년의 삶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찾은 질문들이 새학년 학교 문화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이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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