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전경(쿠키뉴스 DB) |
강원 인제군이 지역 청·장년층의 창업 도모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19일 인제군에 따르면 청년 및 청·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비창업자로, 청년 창업은 19세 이상 49세 이하, 중‧장년 창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규모는 청년 창업 4명, 청·장년 창업 1명 등 총 5명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 1인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단, 사업자 등록자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최소 2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야 하며, 지원 이후 2년 이내 휴업·폐업하거나 사업장을 매매 또는 전출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환수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일간 인제군청 경제산업과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참여 사업체와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인제군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1일 기준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해당 청년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 청년은 사업 참여 기간 동안 인제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실제 지역에 거주하며 근무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사업체당 최대 2명까지, 신규 채용 청년에 대해 6개월간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다만, 채용 청년의 월 급여가 2026년 최저임금인 215만6880원 미만일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며, 4대 사회보험료는 인건비 지원금과 별도로 사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체 모집은 2월 5일까지며, 2월 11일 참여 사업체를 선정한다. 이후 청년 모집은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인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