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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제, 주민이 해결"…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본격 가동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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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제, 주민이 해결"…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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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리빙랩 공모사업 홍보 웹포스터//사진제공=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공모사업 홍보 웹포스터//사진제공=수원도시재단



경기 수원도시재단이 주민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26 마을리빙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자치회가 생활 속 현안을 실험실(Living Lab)처럼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 주도형 혁신 프로젝트다.

지원 유형은 사업 규모와 방식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소규모 '실천형'은 최대 100만원, 해결 방안을 검증하는 '실험형'은 300만원 이상을 지원한다.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연계하는 '협업형'은 최대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심사를 넘어 '컨설팅' 기능을 강화했다. 주민자치회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마을자치지원센터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한 뒤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병진 재단 이사장은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변화를 만드는 수원형 마을자치의 정수"라면서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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