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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겨울방학 교원 대상 '태권도 직무연수' 운영

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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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겨울방학 교원 대상 '태권도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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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초과정에 심화과정 추가



태권도진흥재단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선생님들에게 태권도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태권도진흥재단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선생님들에게 태권도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 학교 교육현장 내 태권도 수업 활성화를 위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추진한 '교원 특수분야(태권도) 직무연수'에 올해부터 '심화' 과정을 추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의 '기초' 과정은 태권도 직무연수에 처음 참가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고 올해부터 신규로 개설한 '심화' 과정은 기초 과정을 이수한 교원이 참가할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기초 과정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등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과 중국 대련시 국제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까지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에 대한 이해, 기본 기술 지도법, 품새 지도법, 겨루기와 자기방어 지도법, 수업 지도안 작성, 품새 지도법 및 발표 등 2박 3일간의 교육에 참여했다.

중국 대련 한국국제학교 김도하 교사는 "재외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다.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교육을 찾다 태권도 연수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태권도는 체육 활동과 함께 예의와 인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것을 다음 학기 학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기초 과정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는 20명의 교사가 참가하는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 품새와 겨루기, 자기방어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 교육을 지도하는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도법 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태권도 직무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과 함께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북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2023년부터 전국 교원 대상 태권도 연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4차수에 걸쳐 344명에게 태권도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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