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봉 기자] [포인트경제] 광주 남구가 정부의 공식 안전 평가에서 지역 전반의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도시로 평가됐다.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평균 2.3점을 받아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 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광주 남구는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평균 2.3점을 받아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광주 남구 (포인트경제) |
행정안전부는 매년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 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에 반영하는 지표는 감염병과 화재, 범죄, 생활안전, 교통사고, 자살까지 6대 분야이며, 분야별 안전 수준에 따라 안전지수를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근 행안부는 지난 2024년 통계를 기준으로 2025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역안전지수를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의 안전지수 평균 등급은 2.3점으로 나타났다.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며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수준의 안전지수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은 감염병과 화재, 범죄, 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는 전년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됐는데 구청 차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홍보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부분이 주효했다.
이밖에 화재와 범죄, 생활안전 분야에서도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을 비롯해 시민 참여형 재난안전 한국훈련 실시, 방범용 CCTV·안심 택배 보관함 설치, 1인 가구 호신용 물품 지급,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등 특화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2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관내 주민들을 비롯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구축하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각종 사업 발굴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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