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의료교육' 일환
간호 실무 및 전공 체험 중심 구성
'프리컬리지 널싱 단기 디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칠성중 학생과 중원대 간호학과 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간호학과가 지난 5일과 12일 칠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리컬리지 너싱(Pre-college Nursing) 단기 디그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의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칠성중 학생 21명과 하은호·조진영·이지아·정명진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1회 차에서는 △산소 공급 △혈당·혈압 측정 △수액 및 수혈요법 △관장 △1·2인 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간호 실무를 중심으로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술기를 직접 다뤄보며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체험했다.
2회 차는 △분만 시뮬레이션 △ACLS(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위관영양 시뮬레이션 △영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이 전공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생명과 직결된 간호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총괄 책임을 맡은 하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간호사라는 전문직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보건의료교육을 통해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