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및 물류 특화 AI SaaS 기업 카르타모빌리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관련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력은 카르타모빌리티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네이버클라우드의 방대한 AI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SCM 및 물류 환경에서 AX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 및 AI 클라우드 서비스에 카르타모빌리티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기술 혁신 ▲서비스 품질 개선 ▲비용 절감이라는 핵심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SCM 및 물류 특화 AI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신규 사업 발굴(Business Development)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SCM 및 물류 분야의 전문 기업인 카르타모빌리티와의 협업으로 네이버 AI 인프라의 활용 저변을 넓히는 작업이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카르타모빌리티는 SCM 및 물류 분야의 AI 기반 SaaS 전문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AI 오케스트레이션(AI Orchestration)’ 기술을 적용해 **OMS(주문관리시스템), TMS(운송관리시스템), FMS(차량관리시스템)를 아우르는 ‘End-to-end Logistics Optimization System’**을 제공한다. 특히 주력 솔루션인 ‘AI 에이전트(AI Agent)’를 포함한 ‘ALOA 서비스’는 주문부터 배차, 적재, 운송 스케줄링의 최적화는 물론, 운송 과정 전반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용 분석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가시화(Visualization)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카르타모빌리티는 다수의 대기업과 SCM 및 물류 혁신을 위한 AX 협업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며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카르타모빌리티 측은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강력한 AI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ra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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