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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기업 실무 연계형 AI 자격증 과정 신설

이데일리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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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기업 실무 연계형 AI 자격증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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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생성형 AI 전문가 자격증' 과정 연간 운영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기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인증하기 위해 ‘한경협 생성형 AI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올해부터 연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빠르게 확대되는 생성형 AI 활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생성형 AI의 구조와 작동 원리 이해부터 API 기반 업무 활용까지 아우르는 실습·평가 연계형 자격 인증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 실습 중심 교육과 객관식 필기시험을 결합해, 기업 실무 환경이 요구하는 AI 활용 역량을 검증하는 게 특징이다.

첫 교육은 다음달 23일 오후 1~5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의 핵심 메커니즘 이해 △거대언어모델(LLM)·검색증강생성(RAG) 구조 △제미나이 API 발급 및 관리 △구글 AI 스튜디오 활용 △구글시트·코랩 기반 API 연동 실습 등을 이수한 뒤, 온라인 자격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자격 시험은 단순 툴 사용을 넘어 AI를 업무에 연결하고 자동화하는 실무 활용 능력을 집중 평가한다. 시험 방식은 객관식 4지선다형 50문항이다. 합격 기준은 70점 이상이다. 문의는 한경협국제경영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주현철 한경협국제경영원 CEO교육실장은 “생성형 AI 활용은 이제 단순한 프롬프트 작성을 넘어 API와 업무 시스템 연계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기업 실무자가 AI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